강아지가 쿠션 파서 껌이나 장난감 숨기는 걸 좋아하고, 집 안에서 혼자 포근히 있을 공간이 필요한 것 같아 찾던 중 디자인이 딱 좋은 것 같았어요. 오트밀 베이지가 계속 품절이라서 오래 기다렸는데 잘 기다린 것 같아요. 집에도 잘 어울리구요. (아쉬운대로 다른 색상 구입하려고 했는데 재고 찾아주신 서비스도 감동입니다) 하루 이틀은 궁금해하더니 이제는 자기 공간인 걸 아는 것 같아요. 전에 쓰던 뚜껑달린 방석보다 훨씬 좋아하네요 ^^저희 강아지는 2.6kg예요. 사이즈 참고하셔요